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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물이나 공간 자체의 디자인이 아닌 사람과 사물, 사람과 공간 사이의 관계를 중시하는 인간중심적인 접근법을 중시했으며, 실용성에 세련된 미적감성까지 결합했다는 점에서 그 가치가 더욱 인정된다. 이미 존재하는 것과 아직 존재하지 않는 것 사이의 간극을 포착할 수 있는 상상력